잉글레시나 일렉타 절충형 유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아기가 생기난 뒤 유모차를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 찼습니다.
베이비페어에 가서 다양한 유모차 핸들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고려하던 것은 몇가지가 있었는데요.
- 주로 끌고 다닐때 무게가 무겁지 않은가
- 아이를 태우기에 안정적인가
- 핸들링이 어렵지 않은가
- 짐을 넣는 공간이 넓은가
등 4가지를 중점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유모차 중에 잉글레시나 일렉타 유모차를
선택하였습니다.
일렉타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기획, 디자인, 테스트, 그리고 생산까지 진행하는 브랜드로 완벽한
퀄리티를 자부하고 있습니다.
디럭스 유모차의 경우 무거움과 휴대용이 불편함이 있어서 잉글레시나 일렉타 절충형 유모차로 결정하였습니다.
장점
1. one-hand folding
시트 분리 없이, 한손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저는 손목의 힘이 약해서 신생아 아기를 돌볼때 항상 파스에 손목보호대를 차고 있었어요. 제가 운전을 못해서
남편 없는 평일에는 이동을 해야 하는데 반드시 유모차가 필요하더라구요.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유모차가 필요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이를 안고 한 손으로 동시에 들고 이동 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2. 견고하고 안정적인 절충형 유모차
아이를 태우고 이동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건데 아이가 느끼는 승차감이 떨어지거나 안정성이 떨어지면 안되죠..
동시에 너무 무거워서 제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도 안되구요..
잉글레시나 일렉타는 360도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부드럽고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중형 하이엔드 휠로 높은 턱도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밀어보니 견고함이 느껴져서 아이가 편안하게 탈 수 있을거 같았고 힘들이지 않아도 가볍게 밀려서
손목에 부담이 덜 했어요.
3. 넓고 여유있는 대용량 장바구니
아기가 있는 집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아기와 어디 외출하려면 짐이 정말 많이 필요하죠.. 한번에 이동하려고 하면 바리바리 싸서
다니기 힘들고 작은 장바구니로는 택도 없어요.
잉글레시나 일렉타는 최대 40리터까지 담을 수 있는 장바구니로 넓고 여유있는 다용량 장바구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유모차를 밀어보고 장바구니 사이즈를 비교해 봤는데. 장바구니의 사이즈와 견고함 두가지를 만족시킨 제품이었어요.
4. 신생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신생아들은 아직 척추에 힘이 없지요.. 세워서 태우는 유모차에 탈 수가 없습니다.
잉글레시나 일렉타는 유럽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견고한 프레임으로 최대 22kg까지 탑승 가능하며
다리를 쭉펴고 잘 수 있는 최대 180도 각도의 등받이로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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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일렉타 절충형 유모차에 대해 조금 정리가 되셨나요? ㅎㅎ
너무 장점만 말하였는데요. 단점으로 생각되는건 단 하나 가격이었습니다. 최저가라고 해도 90만원~13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라 선뜻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잉글레시나 일렉타 절충형 유모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베페에서 많은 유모차를 만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잉글레시나 일렉타 만한 제품은 없었던 것 같아요. 유모차를 구입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육아템 구매 하시는데
합리적이 쇼핑이 되시길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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